◆지리산둘레길 미개통구간[연곡사주차장에서-최참판댁]예정구간.
지리산둘레길은 산을 오르지 않고 지리산을 둘러 가는길 입니다.
구례[오미]에서 하동[악양]대축까지 2012년에 노선조정 및 정비 작업 등을
할 예정입니다.완전개통되면 둘레길이 약.300km.가 될 예정입니다.
지리산둘레길은 지리산의 옛길과 고갯길 숲길 강변길 논둑길 마을길 등을
즐길 수 있는 자연과 문화를 접하면서 걷는 자기성찰의 기회와 마음의 고향이 될 것 같습니다.
◆경유지:연곡사주차장-농평마을-당재-목통-신흥-쌍계사-
신촌-화계장터-부춘-검두-한산사-최참판댁.
◆거리:약,25km. 오미에서-대축까지 개통하면 약.3구간 예상함..
▲당재.
당재는 전남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와 경남 하동군 화계면을 잇는 고개이다.
지리산 삼도봉에서 남쪽으로 산줄기가 이어져 불무장등.통꼭봉을 거쳐 당재를 이룬다.
당산나무가 큰 재 밑에 있어 당재"라고 하였다.
삼도봉. 높이1.550m.이고 (전북남원) (전남구례) (경남하동).삼도가 걸쳐 있다고 해서
삼도봉이다.
불무장등.높이1.446m.이고 삼도봉에서 뻗어내린 긴 능선이다 무게가 있는 힘든 산행코스다.
통꼭봉. 높이905m. 젖 한번 물리지 못하고 어린 자식을 집에 두고온 빨치산 여인의
통곡이 깃든 봉우리다.
▲당재에서 바라본 지리산 천왕봉 정상.
▲화개장터와 왕시루봉.
▲박경리선생의 소설 토지"의 배경이된 평사리 최참판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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