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행복

■ 뱃푸 유후인 마을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후쿠오카 뱃푸 유후인 마을은 쇼핑과 먹거리 온천까지 모든 요소를 갖춘 인기코스다. 후쿠오카는 스시와 돈코츠 라멘의 성지로 알려저 있고 유후인 마을은 온천으로 유명해 고즈넉한 일본의 정취를 만날 수 있다. 일상에서 벚어나 자..

◎다자이후 텐만구 신라가 삼국을 통일할때 일본과 교류를 활성화 해 신라의 사신들이 규슈의 다자이후를 오가며 문물을 전파했다고 한다. 후쿠오카 다자이후의 유명한 신사는 일본 중요 문화재 다자이후 텐만구가 있다.본전이 소실 후 1591년에 재건된 텐만구는 건물이 웅장하고 신지이..

《후쿠오카 자유여행》 일본 나들이 계획 세우신분들 많으실 텐데요. 장마도 시작되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주말에 후쿠오카 뱃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해외 자유여행자들은 저렴한 항공사를 선호하며 부산-후쿠오카-부산을 다녀오는 왕복 비행기를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재된 테를지 국립공원의 봄 야생화 6월의 테를지굴립공원이 극심한 가뭄으로 야생화와 푸른 초지가 자라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 그래도 새로운 계절은 때가 되면 찾아오는 법 척박한 땅에서 홀로 피는 야생화를 바라보며 자연은 위대하고 고귀하며 ..

◇태를지 거북바위,자이승 전망대.이태준선생 기념관,수흐바타르광장 ◇테를지국립공원의 거북바위 태를지국립공원에 거대한 거북바위가 동화같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다. ◇자이승 전망대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남쪽으로 3Km지점의 언덕이 제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것을..

◇테를지 국립공원의 열트산 1900m 트레킹 베니바나캠프 주차장에서 목장을 지나 열트산으로 오를 수 있다. 이 곳 테를지 국립공원의 열트산은 기암괴석이 줄지어 서 있어 한폭의 수체화를 보는듯 하다. 올란바타르에서 북동쪽으로 78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열트산은 기암괴석과 수려한 자..

테를지 국립공원의 게르 맑은 공기와 밤하늘의 별은 이곳의 자랑거리이며 특히 몽골의 전통음식인 허르헉(뜨겁게 달군 돌을 이용하여 양고기로 하 는 몽고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외국인들을 위한 모든 편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몽골의 전통가옥인 게르에서 일박할 수 있다. 전통 주거 양식을 게르라고 하는데 (중국에서 파오) 일종의 천막이라 할 수 있다. 1 미터 높이의 문짝을 세우고 바드나무 장대를 방사형으로 세운 다음 양털로 만든 펠트를 감아주고 흰 광목 같은 것으로 감싸 준다. 추울 때는 서너장 둘러싸고 더울 때는 걷어 올리면 시원하게 된다. 해체와 조립에는 1 시간도 걸리지 않으며 총 무게는 250킬로그램 정도이므로 여름은 강가, 겨울은 남쪽 양지 바른 사면으로 이동하여 지낸다. 게르 안은 ..

◇몽골 승마체험 몽골의 테를지국립공원 주변마을에서 승마트레킹으로 몽골의 자연 체험에 나선다. 스트레스에 지친 우리들에게 몽골의 자연속에서 한가로운 힐링 승마트레킹,두 시간 정도를 타면 아름다운 경치를 돌아볼 수 있다. 승마체험 처음 말을 타보는 분들도 몽골 현지인들이 ..

만츠쉬르 사원(Manzshir Monsetry)의 체체궁산 산행 몽골 만츠쉬르 사원은 울란바타르에서 1시간 20여분의 거리에 있는 복드 산에 위치해 있으며 5월에서 10월까지 개방한다. 체체궁산을 오르는 산의 경사진 숲길에 6월의 변화 무썽한 색의 향연 야생화를 만날수 있다. 만츠쉬르 사원 초입에는 ..

◎미아트 항공 몽골 미아트(MAT) 국영항공을 이용해 부산에서 몽골의 수도 올란바트로와 유네스코에 지정된 테를지 국립공원과 체체궁산 트레킹을 떠난다.1954년에 설립된 미아트 항공은 1990년에 민주화가 되면서 이 후 대한항공에서 보잉727기를 다수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지금은 모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