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를지 국립공원의 열트산 1900m 트레킹
베니바나캠프 주차장에서 목장을 지나 열트산으로 오를 수 있다.
이 곳 테를지 국립공원의 열트산은 기암괴석이 줄지어 서 있어 한폭의 수체화를 보는듯 하다.
올란바타르에서 북동쪽으로 78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열트산은 기암괴석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외국인은 물론 몽골현지인들도 여름이면 자주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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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를지 국립공원에 있는 해발 1,900m의 열타산은 몽골의 숨은 등산 코스로 체체궁산과는 또다른
느낌의 코스이며 아름다운 풍경과 그 신비로움이 가득한 산이다.몽골을 방문하는 산악팀들이 체체궁산만
트레킹을 하고 가기에 열트산은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오픈되지 않아 추천하고 싶다.
베니바나캠프 주차장에서
목장을 지나 열트산으로 오른다.
쪼개진 암석들이 빼어난 풍경을 만들어낸다.
열트산에 어느 누가 예쁘게 정원을 만들어 놓은 것 같다
한 폭의 풍경화를 감상하는 것 같다.
테를지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다.
붉은색의 바위들이 제각기 다른 형상으로 우리들을 반긴다.
넓은 초원이 펼쳐진 6월의 열트산
머지않아 푸르름으로 가득 채워질 준비를 하는 듯합니다.
열트산 정상의 늑대동상
하늘을 향해 울부짖는 늑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테를지 명물 거북바위
웅장한 거북바위는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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