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1코스(추천-운봉)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사무소에서 운봉읍 서천리를 잇는 약14km의 지리산둘레길이다. 

은송리(내송마을)에서 개미정지를 지나 구룡치까지 약2km.가 오르막 길이다. 울창한 소나무 숲을 걸으면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며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어 좋다.구룡치를 지나면 종점까지 편안한 길이다.

 

 ◆코스: 주천면(둘레길안내소) → 내송마을 → 솔정지 → 구룡치 → 회덕마을  → 노치마을 → 덕산저수지  → 질매재 →

             가장마을 → 행정마을 → 양묘장 → 운봉읍.

 

 ◆거리 : 14.3km  ◆예상시간 : 6시간 ◆난이도 : 중

 

 

 

 

 

 

 

 

지리산 둘레길 1코스 시작기점인 안내소 맞은편 여기서 출발한다.

 

 

 

 

 

내송마을 저수지 둑을 끼고 개미정지로 향한다.

 

 

 

애기메꽃이 햇살에 이쁘게 활짝 피어 우리를 반긴다.

 

 

 

 

 

앙증맞은 개망초가 이쁘게 피었다.

 

 

 

 

개미정지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나리꽃

 

 

 

 

 

 

 

 

 

 

 

 

 

 

 

산찔레꽃

 

 

 

 

 

 

 

 

 

산수국

 

 

 

 

 

 

 

 

 

 

 

 

 

 

 

은송리 내송마을에서 구룡치까지 약2km. 오르막이다.

 

 

 

 

 

울창한 소나무 숲을 걸으면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며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어 정말 좋다.

구룡치를 지나면 종점까지 편안한 길이다.

 

 

 

 

 

 

 

 

 

 

줄기가 연결되면 연리목' 가지가 연결되면 연리지라고 한다네요.

연리지 [連理枝]란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엉켜 마치 한나무처럼 자라는 현상을 말합니다.

남녀 사이 혹은 부부애가 진한 것을 비유하며 예전에는 효성이 지극한 부모와 자식을 비유하기도 하였습니다.

 

 

 

 

 

 

 

 

 

 

 

 

 

 

 

 

 

 

 

 

옛 장꾼들이 안녕과 소원을 비는 사무락다무락' 돌탑들이 여기저기 쌓여 있네요.

 

 

 

 

 

 

 

 

 

 

 

 

 

 

 

 

 

 

덕산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