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치기폭포 가는길
천왕봉을 오르는 대부분의 등산객들은 중산리로 오르지만 동쪽 코스인 대원사 기점으로 유평마을 또는 윗새재 마을을 찾는
등산객들이 비교적 적어 호젓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좋은것 같다.지리산에서 불일폭포 다음으로 큰 무제치기폭포를
볼 수 있어 좋고 써리봉 암릉구간을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코스다. 보통 산행은 대원사 옆 유평에서 오르는 코스가 있고 계곡길을 따라 약 3km 정도 더 떨어진 윗새재 마을에서 오르는 코스가 있다. 우선 들머리에 이정표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유평리와 윗새재마을에서 출발하는 산길은 3.5km 오르면 오른쪽에 윗새재로 넘어가는 갈림길과 만난다.
여기서 부터는 등산로가 하나로 합쳐지며 약20분을 오르면 지리산에서 보기 힘든 치마바위를 이룬 무제치기폭포가 자리잡고 있다.
이 곳 무제치기폭포 상단쪽은 위험하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계단길을 오르기 전 오른쪽으로 100m 주변에 무제치기폭포가 있다.
무제치기폭포는 표지판이 없어 지나치기 쉽다.무제치기폭포에서 치밭목대피소까지는 약 40분을 더 올라야 한다. 늦은봄에
이 길은 여러 종류의 야생화들이 널려 있다.중봉으로 가는길은 아름다운 경관과 암릉들이 즐비하게 이어진다.
중봉에 올라서면 상봉인 천왕봉이 바라보이고 중봉에서 천왕봉까지 약50분이 소요된다.
윗새재마을에서 천왕봉까지 약6시간이 소요되며 유평에서 약6시간20분이 소요된다.
윗새재에서 무제치기폭포와 치밭산장까지 편도 약5km이며 치밭산장 까지 산행을 하고 원점으로 등반하는 사람들이 많다.
윗새재-삼거리-무제치기폭포-치밭목산장 -무제치기폭포-삼거리-윗새재 왕복 약10km
소요시간 약 4시간
윗새재마을에서 출발한다.
주차시설이 좀 협소하지만 승용차로 윗새재마을에 주차하고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무제치기폭포까지 등반하고 새재마을로 돌아오는 산행도 좋을듯 싶다.
경남 산청군이 생수처럼 `지리산 청정 공기`를 캔에 담아 상품화한다.
산청군은 지리산의 무제치기 폭포 주변에 후보지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무제치기폭포가 강수량 부족으로 바짝 말라있다.
써리봉에서 발원해 치밭목 산장 아래 해발 1000m에 위치한
무제치기폭포는 40여m의 거대한 암벽이 3단을 이루고 있으며 과거 우륵이 이곳에서
물 떨어지는 소리에 맞춰 나무에 매단 실을 튕겨가며 가야금을 만들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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