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7 후쿠오카 자유여행 모모치해변/후쿠오카타워

《후쿠오카 자유여행》

일본 나들이 계획 세우신분들 많으실 텐데요.

장마도 시작되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주말에 후쿠오카 뱃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해외 자유여행자들은 저렴한 항공사를 선호하며 부산-후쿠오카-부산을 다녀오는 왕복 비행기를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보다

진에어 에어부산 제주항공 티웨이 이스타 등 저가항공을 이용하면 주중 일반석 기준 왕복 최대  10민원 이상 차이가 난다

2박3일 일정으로 첫날은 모모치해변 후쿠오카 타워 둘쨋날은 다자이후 텐만구 뱃푸 온천 유후인마을을 탐방했다.

후쿠오카 자유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미노나카미치 해변

공항에서 하카타역으로 이동할 때 버스나 지하철로 이용하면 된다.

버스는 공통 260엔이며 택시는 약1.300엔이다.

공항을 나서면 버스승강장이다.

후쿠오카 여행을 알차게 채울 수 있는 방법은

하카타역 주변의 숙소로 잡는게 유리하다.

후쿠오카 교통의 중심지다.

하카타 그린호텔 통상 1.000엔 할인된다.

하카타역에서 도보 1분거리 체크아웃 12시 체크인 13시다.

다양한 객실타입 공기청정기 있어 더 좋았다.

그린호텔 여직원중에 한국어 잘하는 직원이 있어 한국 여행자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간장맛과 된장맛 하카타 명물 곱창전골

탱탱한 곱창과 부추 등 야체를 듬뿍 넣은 저렴한 요리

그린호텔에서 하카타 역 건물 2층으로 올라서 5분거리에 있는 버스터미널에 도착한다.

이 곳 버스터미널에서 모모치해변과 후쿠오카 타워를 갈 때 반드시 6번 홈에서 306번을 타야된다.

소요시간은 35분, 뒷문으로 승차 내릴때는 앞문으로 하차 내릴때 요금을 계산하면된다.

야후오쿠 돔 구장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본거지

일본 최초이자 유일한 개폐식 지붕을 갖춘 전천후형 스타디움

구단주가 한국인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의 대표이사 구단주인 손정의회장은 재일한국인 3세로 태어났다.

1981년 일본 소프트뱅크사를 설립하여 일본 최대의 컴퓨터 소프트웨어 판매회사를 만들었다.

후쿠오카 타워

전장234m 높이123m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후쿠오카 시내의 풍경이 압권이다.

연인들의 성지로 알려져 있어 커플들이 많이 찾아온다.

시사이드 모모치해변

후쿠오카 타워 앞의 모모치해변 해변

유럽풍의 해변으로 인공으로 만들어진 해변이다.

하카타항이 바라보인다.

왼쪽이 시카노시마섬

중앙이 오키노시마섬

오른쪽이 우미노나카미치

강 건너 마리노아시티 후쿠오카

무로미가와 강

 

밤이되면 천장과 발밑에

별이 빛나는 기념 촬영 명소다.

하카타역으로 돌아갈때 306번을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