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야생화
2012년 20여명의 회원들과 백두산 야생화 트레킹을 다녀왔다.
꽃이 좋아서라기보다 백두산의 비경을 만날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출발했다.
◇개담배 ( 국화과 )
꽃은 8월에 피며 황색이고 두화는 길이 8mm에서 16mm로 자라는 화경에 5-8개가 총상으로
달리며 화서는 길이 2-4cm이고 포엽은 선형이다. 총포는 길이 7-8mm, 나비 5-7mm로서 컵모양이며
흔히 3개로 갈라지고 설상화는 3-5개로서 길이 20-22mm, 나비 4-4.5mm이다.
◇옥병폭포와 호범꼬리
호범꼬리는 백두산 분화구 바로 아래에 자라는데.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한다.
7월이면 덕유산과 지리산에도 호범꼬리를 쉽게 만날 수 있다.만주지역에 많아 만주범의 꼬리’라고도 한다.
약이름으로는 뿌리를 권삼’(拳蔘)이라 하여 설사를 멎게 하거나 피를 멎게 하는 데 쓴다.
◇금매화 군락지
꽃은 7~8월에 피며 지름 4cm 정도의 노란색 꽃이 가지 또는 줄기 끝에 1송이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8개로 달걀 모양이며 옆으로 퍼져 있어 꽃잎처럼 보인다. 꽃잎은 8~18장으로
줄 모양이며 수술보다 길다. 암술과 수술은 여러 개이다.
함경도에 자생하는 금매화 큰금매화 등을 백두산금매화로 부른다.
높은 산의 습지 풀숲에서 자란다. 높이 60~80cm이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만병초 군락지
고산지대에서 볼 수 있다는 흰 만병초 군락이 보기드문 장관을 연출한다.
만병초는 꽃이 아름다울뿐아니라 생활력이 강하고 백두산과 같은 추운지대에서 자라며 특히 눈속에서도
꽃이 피며 우리 나라 북부 고산지대와 중국 동북 러시아 몽골 일본 북부에 퍼져있고 높이 20~50cm이다.
만병초는 민간에서 관절염. 관절붓기. 신경통 등에 잎을 달려 먹는다.
◇백두산 두메양귀비
두메양귀비는 야생초의 일종으로 재배할 수는 없고 백두산에서 많이 자란다.
꽃은 7∼8월에 황록색으로. 잎이 없는 꽃줄기 끝에 1개씩 핀다.
꽃받침잎은 2개로서 타원형으로 녹색이고 겉에 짙은 갈색 털이 빽빽이 난다.
꽃잎은 4개며 수술이 많고 씨방은 거꿀달걀모양이고 열매는 삭과이다.
한국(함경북도 백두산)에 분포한다.
◇가지돌꽃
우리나라 북부지방의 심산지역 및 고산지대나
백두산 등지의 산 위쪽 고원지의 돌밭에 자생 한다.
◇털 두메 자운 (콩과)
한반도 북부지방에만 분포하는데 백두산 털두메자운은 북한의 자료에는 이 학명이 없다고 한다.
북한에는 옥시트로피스 스트로빌라체아'라 불리는 듯 하다는 설이 있다.
1913년 나카이 타케노신이라는 일본학자는 옥시트로피스 코리아나'라는 학명으로 발표한 바 있다.
두메로 시작하는 백두산 야생화 이름들이 많다.
◇흰구름국화
우리나라 백두산에 피는꽃으로 화경의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지며 주걱모양 선형 또는 길타원상 피침형으로서 길이 1~5cm, 너비 2~8mm이다.
7~8월에 꽃이 피고 꽃은 흰색이며 지름 3~4cm로서 원줄기 끝에 1개의 꽃이 달리고 화경에 털이 있다.
◇담자리꽃나무
담자리꽃나무는 백두산.중국 길림성. 일본. 등 자생하는 장미과의 나무로 꽃은 여름에 가지 끝에서
나며 백색의 양성화가 난다. 중시무는 노란색. 꽃은 3cm 정도 하며 꽃잎은 10개로 보인다.
꽃말은 사랑에 눈 떼지 마 " 열매는 꽃이 지면 난다.
◇바위돌꽃
백두산 해발 2,000m 수목한계선부터 2,400m 지점 산기슭 바위에서 자란다.
7~8월에 개화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구름범의귀
우리나라 백두산 평안도 및 함경도 북부지방 등 중국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꽃대는 잎이 없고 7-8월에 피며 지름 1cm정도로서 백색이며 꽃자루에 샘털이 있다.
꽃받침조각은 5개 꽃잎은 난상 타원형으로서 밑부분에 황색 꿀샘(蜜腺)이 있다.
수술은 10개이고 꽃잎보다 짧으며 암술대는 2개로서 달걀모양이다.
◇호범꼬리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하고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깊은 산의 초원에서 자란다.
어린잎과 줄기를 생으로 먹어도 되고 데쳐서 무치거나 묵나물로 먹는다.
◇나도개미자리와 돌꽃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 식물 뿌리는 밑에서 많이 갈라지고 여러 대가 나며 위쪽에 짧은 샘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기로 달리며 바늘처럼 뾰족하고 밑부분이 합쳐져서 마디를 감싼다.
백두산 나도개미자리꽃은 7-8월에 흰색의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핀다.
돌꽃과 나도개미자리꽃이 서로 마주보며 눈부시게 피어 아름다운 자태를 뽑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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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두메양귀비
조선앵속·산양귀비·두메아편꽃라고도 한다.
함경북도 백두산에 분포한다.
◇나도개미자리
해발 2,000m 이상의 암석지와 풀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나라 북부지방에 자생한다. 북반구 아한대 지역에 넓게 분포한다.
◇비로용담
백산용담이라고도 한다. 높은 산의 중턱에서 자란다.
뿌리의 맛이 쓰다 하여 용담이라 하고 약용으로 쓰이며 어린 순과 잎은 먹는다.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있다. 강원도 이북 지방에 분포한다.
◇담자리 참꽃 (진달래과)
일명 애기 만병초 라고도 불리며 백두산에 자라는 진달래과의 상록 활엽소관목'이다.
줄기는 옆으로 자라고 백두산 고산지대에 6월-7월경에 진한 보라색으로 핀다.
◇매발톱
아래로 핀 꽃에서 위로 뻗은 긴 꽃뿔이 매의 발톱을 닮았다 해서 매발톱이다.
잎에는 털이 없으며, 뒷면은 분을 바른 듯 흰빛이 돈다.
높은 곳에서 자라고 하늘빛이 많이 도는 하늘매발톱도 있다.
◇백두산 미나리 아재비
왜미나리아재비는 강원도 이북 산지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기온이 서늘한 해발 약 1.000m이상
반그늘 지고 부엽질이 풍부한 토양에서 자란다. 뿌리에서 생긴 잎은 잎자루가 길며 길이는 2-2.5㎝.
폭은 약 2.5㎝로 3갈래로 갈라진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윗부분의 것은 3개로 깊게 갈라진다.
백두산 미나리아재비는 6-7월에 줄기 끝에 한두 송이가 달리고 꽃잎은 5개 꽃받침도
5개이며 꽃 색깔은 황색이다.
◇금매화 군락지
산속 시냇가에서 자라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다.
옆갈래조각은 다시 2∼3개로 갈라지는데 가운뎃조각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다.
7~8월에 황색 꽃이 원줄기 또는 가지 끝에 1송이가 피고 평안북도 함경남북도 백두산 등지에 분포한다.
◇화살 곰취 군락지
다년초로 줄기로 상부에 털이 있고 하부는 전년도의 죽은 엽병으로 덮여 있다.
꽃은 7월에 황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단생하며 포엽은 선형이다.
곰취에 비해 작고 잎은 화살 모양이다.
◇파란 매발톱 군락지
매발톱은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식물로 산골짜기 양지 바른쪽에서 잘 자란다.
매발톱의 꽃 색깔은 연한 노랑색, 보라색, 흰색등 다양하다.
◇구절초 군락지
높은 산지의 풀밭에서 자라며
포기 전체를 부인냉증·위장병·치풍을 치료하는 데 쓴다.
◇염주황기
천지 물가에 많이 피어 있었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5-9쌍의 소엽으로 구성된 복엽이며
소엽은 난상 타원형이고 길이 7-20mm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오랑캐 장구채
산지 초원에서 자라며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바소꼴 또는 긴 타원형이다.
부종 최유 등에 약재로 사용하고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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