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산행앨범/산행

지리산 장당골 이야기'

Spring-춘근 2014. 6. 24. 20:46

경남 산청군 삼장면 장당골은 천왕봉 동쪽 치밭목 산장에서부터 내원사 위쪽에 이르는 장당골은 지리산에서 인적이
가장 드문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 장당골과 내원골이 만나는 내원사에서 약2km. 올라서면 최후의 빨치산 정순덕
1963년 11월에 체포되어 17년 지리산 빨치산 투쟁이 막을 내렸던 내원마을이 있다.



지리산 천왕봉이 구름에 가려져 있네요.





장당골 들머리 대포숲은 내원사와 대원사 계곡의 양단수가

만나는 곳에 소나무가 형성되어 여름철 휴양지로 인기가 좋습니다.








지리산 흑돼지 수육으로 막걸리 한잔!!






내원자동차야영장은 일반야영장을 2007년에 자동차야영장과 일반야영장의 혼합형으로 조성하여

각종 부대시설을 확충했습니다. 모든 시설의 이용이 걸어서 2~3분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장과 음수대 및

화장실의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캠핑카를 주차할 수 있는 자동차야영장은 36면, 데크시설 11면. 나머지

35면은 일반야영장이며 야영장 내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내원골과 장당골이 만나는 내원사 야영장

주변으로 계곡물이 깊고 맑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내원사는 500여 년 전 화재로 소실된 채 방치돼 있다가 1959년 중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웅전과 삼층석탑·심우당·비로전·산신각·요사채 등이 있으며, 대웅전 앞의 삼층석탑이 보물 제1113호로

지정돼 있고 비로전 안에 봉안된 비로자나불은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비로자나불 가운데 가장 오래된 불상으로

자료적 가치가 매우 높아 보물 제1021호로 지정돼 있다.






내원사 삼층석탑(보물 제1113호)                                                          

창건할 당시에는 덕산사'라고 했는데 이후에 연혁이 전하지 않아 사찰 이름이 내원사로 바뀐 이유는 알 수 없다고 한다.

비로전에 있는 석조여래좌상은 본래 이 절에서 30리 떨어진 보선암 폐사지에서 발굴된 것인데 석불 대좌 중대석에서

발굴된 사리암에 적힌 명문'에 따르면 776년(신라 혜공왕2년)에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지리산 장당골 풍경입니다.





빨치산 정순덕 생가 터.

이곳 장당골과 내원골이 만나는 내원사에서 약2km. 올라서면 최후의
빨치산 정순덕이 1963년 11월에 체포되어 17년 지리산 빨치산 투쟁이 막을 내렸던 내원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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