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서쪽에 자리한 성삼재에서 노고단 피아골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명산길..
성삼재에서 노고단-돼지령-피아골삼거리-피아골대피소-삼홍소-직전마을코스는 편안한 코스다.
쉬엄 쉬엄 걷는다 해도 5시간30분이면 충분하다. 거리는 약 13km 피아골 단풍은 지리산 10경 중 하나.
단풍의 곱고 색깔이 더 진하다. 625전쟁 당시 피아골은 빨치산과 군인들이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곳이다.
삼홍소(三紅沼) 남명 조식(1501~157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에 붉은 단풍 봄꽃보다 고와라
천공(天公)이 나를 위해 뫼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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