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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하동 금오산-깃대봉-연대봉 우듬지 가을산행'

Spring-춘근 2017. 10. 24. 08:23

○하동 금오산 우듬지 가을산행'


경남 하동군 금남면과 진교면에 위치한 금오산은 이지역 서남해의 최고봉을 자랑하며 우뚝 솟아있다.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아 호젓한 산행길 이지만 울창한 숲속으로 난 계곡길을 따라오르는 산행길은

주말 산행지로 추천할수 있는 좋은 곳이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남해의 경관이 일품이며 이른 아침 남해바다에서

떠오르는 붉은 태양은 주변의 섬들과 함께 장관을 이룬다.


금오산 정상 나무테크에는 비박산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주말에는 자리가 없을정도로 인기있는 산이다.

또 하동알프스레포츠 짚와이어가 개장되면서 아시아에서 가장 긴 와이어 해발 849m의 금오산에서 출발해 

최고 시속 120km의 시원한 질주와 스릴을 자랑한다.탁트인 시야에 한눈에 펼쳐진 아름다운 다도해가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 한다.





 

청소년 수련관에서 신백두대간 우듬지 산행을 시작한다.






꽃향유





금오산 정상이 바라보인다.

고향산천은 아름답다. 어린 시절 뛰어 놀던 고향 산천은 설레임과 그리움이다.








금오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완연한 가을색을 띄고 있다.






구절초




우리가 걸어가야할 깃대봉 연대봉 풍경이다.





금오산 정상(해발849m)

 

하동 금오산을 오르는 들머리는 중평리의 청소년수련원에서 시작한다.

지금은 짚라인이 개장되면서 일부구간이 포장이 되어 짚라인 1구간까지 차량진입이 가능하다.

너덜지대인 석굴암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이용이 줄면서 잡초가 무성하다. 하동군은 청소년수련관에서

석굴암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정비해 주길 바란다.하산은 원점회귀와 대송마을 코스가 있으며 신백두대간

우듬지 코스로 깃대봉과 연대봉으로 올라 노량대교로 하산하는 종주 코스도 좋다.


우리나라에는 동명이산(同名異山)의 금오산이 다섯 군데나 있다. 

미의 금오산(976M)과 밀양 삼랑진의 금오산(730M) 하동 진교의 금오산(849M)

전남 여수의 금오산(323M).그리고 경주 남산의 금오산(468M)이 있다.





        

하동 금오산 마애불은 금오산 정상에서 대송마을로 약 1km. 하산길에 있다.

고려시대의 불상으로 높이 110cm. 경남 유형문화재 제290호 자연암벽에 그려진 선각마애불좌상이다.





우듬지 삼거리길'

금오산 정상에서 대송마을로 하산길에 짚와이어 1구간 환승지 30m 못미쳐 신백두대간 우듬지 등산로가 있다.

리본들이 다려있고 등산로가 선명하지않아 잘 보고 하산해야 된다.





우듬지 등산로는 가파른 내리막이라 조심해야 된다.

10월인데도 개복숭이 자연그대로 나무에 달려있고 주변으로 구지뽕나무와 열매들.

토종 밤 알밤들이 많이 떨어져 있어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이다.





속에서 점심은 꿀맛이다.






쑥부쟁이




깃대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깃대봉 철쭉군락지 철탑밑 제단까지 차량진입이 가능하다.





깃대봉 철쭉군락지는 가을 억새가 주인이다.





10월의 철쭉




깃대봉 정상이 보인다.





엉겅퀴




용담




뒤돌아본 금오산 풍경이다.

우리가 걸어온 길이 아름답기만 하다.





떡취열매

떡취 열매가 밤송이 모양이다.






깃대봉 정상이다.

깃대봉(작은소오산)정말 아름다운 곳이며 정상에 오르면 트인 전망이 힐링을 선물한다.

고개 들어 보면 사천 삼천포와 전라도 백운산이 손에 잡힐 파아란 가을 하늘이 다가온다.







하동화력발전소와 광양제철소가 선명하다.






깃대봉에서 아침재로 하산이다.

깃대봉에서 아침재 구간은 등산로를 벗어날 있어

길잡이 리론을 잘 보고 하산해야 한다.






잔대





천남생이







아침재'다.

이곳은 옛날 금남 금성 사람들이 진교로 장을 보러 다니던 옛길이다.

지금은 흔적이 남지 않아 세월이 무성하다.






아침재에서 연대봉으로 오르는길은 길잡이 리본이 있는 10시방향으로 진입하면 않된다.

아침재에서 1시방향으로 진입하면 너덜밭까지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우듬지 산객들은 참고 바란다.


아침재에서 10시방향으로 길잡이 리본을 따라 진행해도 중간에 너덜밭에서 등산로가 연결된다.

 





너덜밭이다.

앞서 10시방향으로 진입했다면 왼쪽으로 너덜밭으로 진입한다.

1시방향으로 진입했다면 너덜밭을 가로질러 오른다.

아침재에서 30분을 치고 오르면 연대봉이다.




연대봉 정상이다.





 경치가 빼어나기로 유명한 연대봉은 쌍둥이 노량대교와 광양만

 사천만 등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새로 건설하는 노량대교가 10월17일 오전 11시에 상판 설치 완료했다.

1973년 6월 22일 우리나라 최초의 현수교인 남해대교가 준공되어

44년만에 새로운 제2남해대교(가칭) 상판이 연결되었다.







연대봉에서 바라본 광양만의 일몰 풍경이 탄성을 자아내도 모자랄 만큼 아름답다.







노량해협은 임진왜란의 노량해전

마지막 전투가시작된 바로 그곳이어서 역사적인 의미도 깊다.





청소년수련관에서 금오산-깃대봉-연대봉을 경유해 노량으로 하산 한다.

이 구간은 신백두대간 코스로 나무줄기의 뜻 우듬지 종주코스로 많이 알려져 있다.

산행거리/ 약11.5km. 소요시간/ 6시간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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