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산행앨범/산행

1월의 덕유산'

Spring-춘근 2014. 1. 20. 17:55

 

덕유산은 태백산맥에서 갈라진 소백산맥이 서남쪽으로 뻗으면서 소백산, 속리산 등을 솟게 한 후 다시 지리산으로 가는 도중

그 중심부에 빚어놓은 또 하나의 명산이다.

덕유산(1,614m)은 주봉인 향적봉을 중심으로 1,300m안팎의 장중한 능선이 남서쪽으로 장장 30여킬로미터를 달리고 있으며

그 가운데 덕유산 주봉을 비롯해서 동쪽에는 지봉, 북쪽에는 칠봉이 자리하고 있는데 덕유산은 덕이 많은 너그러운 모산이라

해서 덕유산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덕유산에는 8개의 계곡이 있는데 그 중 북쪽으로 무주와 무풍사이를 흘러 금강의 지류인 남대천으로 빠져드는 설천까지의 70리

계곡이 바로 유명한 무주구천동 계곡으로 폭포와 담소, 기암절벽 여울들이 옥같이 맑은 계류와 함께 절경을 빚어 소위 무이구곡

[武夷九曲]을 포함한 [구천동33경]을 이루고 칠연폭포와 용추폭포가 있는 안성계곡을 비롯해서 토옥동 계곡과 송계사 계곡

산수리 계곡 등이 저마다 절경을 뽐내고 있다.

못봉에는 옛날에 연못이 있어서 흰구름이 오락가락하는 사이에 핀 연꽃이 아름답기 짝이 없었다는 전설이 있는데 이 흰 백[白]

자와 꽃 연[蓮]자를 따서 세운 절이 백련사라고 하는 설도 있다.

봄철의 덕유산은 철쭉꽃밭에서 해가 떠서 철쭉꽃밭으로 해가 지고 여름철에는 녹음과 원추리 꽃 시원한 구천동

골짜기는 삼복에도 더위를 잊게 해주며 가을엔 붉은 단풍 그리고 겨울철엔 주목과 구상나무 가지의 설경이 고산

특유의 설경을 자아내고 있다.1975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향적봉과 삿갓재 대피소가 있다.


 

산의 유래는 지리산 다음으로 크고, 넉넉하고 덕이 있는 덕유산이며, 덕유산의 연봉들의 남쪽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덕유(德裕)산에 남녁 남(南)자를 앞머리에 붙여진 이름이다. 덕유산의 최고봉인 향적봉 일대를 북덕유산, 장수군에 있는 서봉을

장수덕유으로 일컫는다. 장수군 지역에서는 장수덕유산을 5대 명산의 하나로 꼽고 있다. 덕유산하면 북쪽의 북덕유산과 주봉인

향적봉, 그리고 무주구천동의 33경만 생각하기 쉬우나 장수덕유와 이곳 남덕유산까지 덕유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남한에서는 지리산국립공원 다음으로 웅장하고 넉넉한 산이다. 덕유산하면 글자 그대로 산이 크고 덕이 있는 산이다.

덕유산의 한 봉우리는 무주에서 시작되고, 또 한 봉우리는 장수에서 일어나는데, 장수의 봉우리를 남덕유산 이라하며 해발

1,507m이고, 무주의 봉우리를 북덕유산이라 하는데 해발이 1,615m로서 남덕유산보다 북덕유산의 향적봉이 108m가 더 높다.

남덕유산의 산상에는 참샘이 있는데, 겨울에는 김이 무럭무럭 나는 온수이고, 여름에는 손을 담글 수 없을 정도로 찬물이 솟아난다.

임진왜란때 일본인들이 이 산하에 와서 산을 보고는 크고 덕이 있는 산에서 싸울 수 없다하여 퇴군했다고 전해진다.

 

 

 

 

 

 

 

덕유산 설천하우스에 도착이 10시

 울날씨답게 영하 10도 산행하기에는 좀 힘들겠지만

전국에서 모여든 산꾼들로 생각보다 많이 붐벼 산행길이 엄청 걱정이 된다.

 

 

 

 

 

3시간 30분을 기다려 콘도라를 타고 설천봉으로 올라가는데 기분이 정말 날아갈듯한 ...

 

 

 

 

 

 

설천봉에 올라서니 하늘색이 너무 아름답다.

 

 

 

 

 

저 멀리 향적봉 정상이 살짝 보인다.

 

 

 

 

 

덕유산의 구상나무는 정말 아릅답다.

 

 

 

 

 

설천봉 들머리부터 등산객들로 분빈다. 설천봉에서 향적봉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설천봉에서 향적봉으로 가는 등산로는 나무 계단이 많다.

 

 

 

 

 

 

 

 

 

바로 중앙이 향적봉 정상이다. 사람들이 정말 많다.

 

 

 

 

 

저 멀리 왼쪽부터 가야산. 비계산. 황매산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맨 왼쪽에서 살짝보이는 봉오리가 중봉이고 오른쪽 끝이 무룡산이며 저~멀리 천왕봉이 보인다.

 

 

 

 

 

 

바로 앞 두번째 봉오리가 중봉이다.

 

 

 

 

 

저~멀리 황매산이 보인다.

 

 

 

 

 

중봉으로 가는 길에 뒤돌아 보니 향적봉 정상에 등산객들이 줄지어 서 있다.

 

 

 

 

 

후배들과 덕유산 설원에서..

 

 

 

 

 

중봉으로 가는 길목이다. 

 

 

 

 

 

 

중봉의 길목에서 뒤돌아 본 향적봉 정상이 까마득히 보인다.

 

 

 

 

 

 

 

저~멀리 무룡산과 남덕유산 서봉이 보인다.

 

 

 

 

 

 

여기가 중봉 정상이다.

 

 

 

 

 

중봉에서 바라본 향적봉 정상.

 

 

 

 

 

중봉 구상나무 굴락지.

 

 

 

 

 

중봉을 뒤로하고 다시 향적봉으로 뒤돌아 간다.

 

 

 

 

 

덕유산 구상나무가 무룡산을 바라보고 있다.

 

 

 

 

 

 

향적 대피소에서 향적봉 정상으로 가는 등산객들이 아직도 많이 보인다.

 

 

 

 

 

가야산이 선명하게 보인다.

 

 

 

 

 

등산로에서 썰매타는 소녀..

 

 

 

 

 

저~멀리 천왕봉이 선명하게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다.

 

 

 

 

 

 

향적봉 정상에서 후배들과 한컷~!

 

 

 

 

 

향적봉 정상에서 바라본 설천봉 콘도라 입구에 길게 늘어선 등산객들...

 

 

 

 

 

山 과 사람들..

 

 

 

일요일이라 등산객들이 몰리는 바람에 콘도라 타기가 정말 힘들다. 언제 타고 갈런지...

 

 

 

 

 

 

덕유산 설천봉에서 바라본 산머리를 짙게 물들인 노을이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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