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산행앨범/산행

하동 금오산 20160417

Spring-춘근 2016. 4. 17. 22:12

경남 하동군 금오산은 높이 849m에 둘레가 34km나 되서 진교면과 금남 고전 3개면에 걸쳐 있다.

하동 금오산은 잘 알려지지 않아 호젓한 산행길 이지만 울창한 숲속으로 난 계곡길을 따라오르는 산행길은 주말 산행지로

좋은 곳이다.정상에서 바라보는 남해의 경관이 일품이며 새해 이른 아침 남해바다에서 떠오르는 붉은 태양은 주변의 섬들과

함께 장관을 이룬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군사시설이 들어서 있던 곳이라 일반인의 접근이 통제 되었다.정상 주변으로 

지뢰가 도사리고 있었지만 하동군에서 군의 협조를 얻어 꾸준하게 지뢰제거 작업을 추진하여 등반하는데 문제가 없다.






정상에서 바라본 중평마을은 원래 중태라 불렀는데 노인들에게는 맞지 않은 지명이라 하여 중평으로 불렀다고 한다.

이 마을에는 무인도인 장구섬이 있다. 장구섬에는 중생대 백악기 이매패류(유삼각조개, 낙동의 습주조개 등) 화석과 공룡

발자국 화석, 악어의 두개골 화석, 오리주둥이 공룡의 이(치아) 화석, 거북의 배갑 화석 및 각종 무척추동물의 

생흔화석 등 다양한 화석이 발견되어 학술적 가치가 큰 화석산지이다.





하동화력발전소





광양제철소





앞산이 깃대봉이며 뒷산이 연대봉이다.

4월중순이면 깃대봉 주변으로 철쭉이 장관을 이룬다.이 길은 금오산에서 깃대봉과 연대봉으로 이어지는

종주코스로 일반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여러번 다녀온 길로 등산 마니아들에게 권하고 싶은 코스다.












석굴암 주변에 미륵불'








금오산 석굴암





봉수대





















정기룡 장군.1562(명종 17)~1622(광해군 14) 조선 중기의 무신.1586년(선조 19) 무과에 급제했으며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경상우도방어사 조경(趙儆)의 돌격장이 되어 금산과 거창에서 일본군 500명을 격퇴시켰다.
1597년 정유재란이 발발하자 체찰사 이원익(李元翼)의 부름을 받고 대장으로 임명되어 9읍(邑)의 장관과 함께 금오산성을
지키고 고령에 나가 적을 격파해 적장을 참수했으며, 일본 장수 중 하나인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의 군대를 보은 사암에서
수십 명 격살하고 그 공으로 경상우병사가 되었다. 

1598년 명나라 군대의 총병(摠兵)을 대행해 경상도 방면에 남아 있던 일본군을 소탕하여 용양위부호군이 되고 이듬해 
경상우도병마절도사가 되었다. 임진왜란 후 경상도방어사·김해부사·밀양부사·중도방어사·경상좌도병마절도사 등을 지냈다. 
1610년(광해군 2)에 상호군, 1617년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었다. 1622년 2월 통영의 진중에서 병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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